의사단체가 '간호법 제정안'과 '의사면허취소법'의 국회 통과를 막기 위한 비대위를 구성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의협 집행부와 전국 시·도의사회의 대의원 등이 모인 가운데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간호법·의사면허취소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양심 표결'을 말하며 "21대 국회가 헌정사에 양심을 저버린 죄인으로 기록되지 말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이 대표를 향해 "반대파 의원들을 만나 체포동의안 부결 시켜달라 읍소할 게 아니라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부터 지키시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제주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법사위를 패싱하고 본회의에 넘긴 7건의 법안들은 모두 다 결함투성이”라면서 “간호법은 타법과의 올바른 관계가 정립되지 않았음은 물론 직종 간 유기적 관계를 저해시킬 우려가 커서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법안”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0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개성공단 폐쇄 7년, 촉구대회'를 열고 "입주기업들은 점점 버티지 못하고 휴‧폐업의 길로 내몰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집회에는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50~60여 명이 모였다.
개성공단은 2016년 2월10일부터 가동이 중단됐다. 당시 박근혜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을 의회주의 파괴정당으로 국민께 고발한다.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을 무시한 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탄핵했다”며 “입법 독재라는 말 외에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국민은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고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켰다. 민주당은 이걸 못 받아들이고...
정 위원장은 이날 열린 비대위에서 "민주당이 영부인 스토킹 전문 정당으로 당 간판을 바꿔 달 작정인 모양"이라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자신의 부정부패 수사를 정치보복이라고 주장한다"며 "무엇이 정치보복이냐, 문재인 정권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그 가족들에 대해 자행했던 기획 수사가 진짜 정치 보복...
그는 자신의 음주운전 전력으로 부적격 처리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 “저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늘 무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만약 저를 평가해주실 분이 계시다면 비대위 선관위가 아니라 당원 표로 저를 심판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허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이준석 전 대표 시절 수석대변인을...
이날 이슬람 사원 건립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총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측은 “일전에 먹었던 돼지고기도 그냥 바비큐 행사였을 뿐이다. 오늘도 국민 잔치를 열어 돼지고기 수육을 나눠 먹는 거지 혐오범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비대위는 지난해 12월에도 사원 공사장 앞에서 돼지고기 바비큐 파티를 벌였다. 이슬람...
정 위원장은 이날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이 대표는 여전히 검찰 수사가 조작이고 정치 보복이라 주장한다"라며 "검찰도 이 대표의 범죄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검찰, 둘 중 하나는 국민께 거짓말을 하고 있다"라며 "국민은 기필코 판단하고, 심판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출마할 경우 한동안 침묵을 유지하던 장 의원이 입을 열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밖에도 최고위원 구성에 목소리를 낼 수도 있다. ‘이준석 사태’ 이후 당헌·당규를 개정해 최고위원 5인 중 4인 이상이 사퇴 또는 궐위 시 비대위 구성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최소 2인 이상이 친윤계 의원이 차지해야 하는 상황에서 장 의원이 움직일 가능성은 남아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에서 "이 대표가 정무가 없는 토요일에 변호사만 대동해서 검찰에 나가겠다고 했다"라며 "제1 야당 대표의 지위를 남용해서 검찰 소환 날짜와 수사 방식을 마음대로 바꾸고, 법 앞의 평등을 무시하며 법치를 훼손하는 오만이 도를 넘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당 대표직을 방패막이...
젬백스링크 소액주주로 구성된 경영정상화비대위는 경영참여를 위한 공동보유 약정에 따라 지분을 6.49%(543만2193주)까지 확대하고, 주주명부 등사 및 열람 가처분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비대위는 회사 측의 무분별한 전환사채(CB) 발행과 적자 지속 등을 문제 삼고 경영진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다.
소액주주가 국내 행동주의 펀드와 손을 잡는 예도 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광주·전남에서 열린 현장 비대위 회의에서 "김성태는 600만 달러 이상의 불법 송금에 대해 '내 돈 갖다줬다'라고 둘러대지만, 이것은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반역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광물자원 개발 우선권을 얻기 위해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돌지만 유엔 대북 제재로 광물 자원 개발이...
지난해 7월 이준석 전 대표와 당과의 갈등이 빚어지자 배현진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을 사퇴를 선언했고, 친윤계 박수영 의원을 비롯한 초선 의원 63명은 신속히 비대위로 전환해야 한다며 연판장을 돌렸다. 이들은 당시 “최고위원직을 던진 결단을 존중하며 신속한 비대위 전환을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마련, 동참을 호소했다. 김기현·안철수 등...
젬백스링크 경영정상화비대위가 경영참여를 위한 공동보유 지분을 6%대 중반으로 늘렸으며,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소액주주 19명이 보유한 107만1310주(1.28%)가 ‘공동보유를 통한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약정계약에 참여해 이를 공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3일 436만883주(5.21%)에 대한 공동보유 약정을...
정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보도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미리 준비한 진술서를 제출하고 검사의 신문에 진술서로 가름 또는 의견을 묻지 마라로 일관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민주당 의원들을 병풍처럼 두르고 검찰 포토라인에 서서 민주투사 행세를 하더니 정작 검찰 조사실에 들어가서는 법망을 빠져나가기 위한 법꾸라지로...
정 위원장은 지난 비대위 활동에 대해 "비대위는 당 내부의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렵게 출범했고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달려왔지만 국민의 기대치에는 못 미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새해에는 국민의 살림살이를 빈틈없이 챙겨서 '믿고 맡겨주니 정말 잘한다'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석기 조강특위 위원장은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에게 “우리가 조강특위를 해서 당협위원장을 선출하는 최고의 목표가 다음 총선에서 이기는 것”이라며 “공석 지역은 현역 의원이 우리 당이 아니지 않나. 상대를 이기는 사람을 뽑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용산 대통령실 수석 자리를 고려해 남겨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런 문제는 아니다”라며...
한 조합원은 “오늘 조합원들이 함께 모여 공사비 인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필요하면 비대위를 구성할 예정”이라며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시공사를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다”고 말했다.
갈등은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하 HDC현산)이 최근 조합 측에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면서 시작됐다. HDC현산은 이달 9일 공사비로 총 1900억9221만...
정 비대위원장은 이어 “이번에 새로 도입한 결선투표를 하더라도 최종결과 발표는 비대위 임기 만료일인 3월 12일 이전에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당대회 경선 룰과 관련한 당헌·당규를 개정하면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했다.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은 2월 초에 시작된 뒤 예비경선을 거쳐...